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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보다 호버링 안정적입니다. 물론 큰 기체에 비해 많이 흔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꽤 잘 버팁니다. 다만 짐벌도 버틸지는 의문입니다.
2. 개인적으로 세로 모드 짐벌은 미니3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로 모드로 촬영한 결과물(무보정, 설정 AUTO)
3. 짐벌 파트 윗쪽이 뚫려있어, 최대 60도까지 짐벌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로우앵글샷이 가능해졌네요.
4. 매빅3의 충전 크래들을 그대로 줄인 듯 한, 미니3의 충전 크래들입니다.
5.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이착륙해야 한다면, 미니3의 작은 기체는 확실히 부담을 줄여줍니다.
장점만 있으면 좋겠지만, 사용해보니 단점도 보입니다.
1. 우선 제일 큰 문제는 발열이 너무 심합니다. 업데이트 중에 과열 경고가 뜬다는 글들이 많아서 아예 선풍기로 식히면서 업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작은 기체에 무게 249g을 유지해야 하니 열 관리에 취약한 것 같습니다.
2. 기체 뒷쪽을 보면 마이크로 SD 및 C포트 단자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이착륙 하지 않으면, 먼지에 취약할 듯 합니다.
3. 마지막으로 RC 조종기 신호가 약해서 끊어집니다. 안테나가 RC 조종기 내부로 들어가 있는 방식이라 그런지 조금만 멀어지면 신호 감도가 바로 떨어지네요. 같은 장소에서 매빅3를 날려보면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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