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된 실험 환경은 아니므로 정확하다 할 수 없지만, 실제로 소리 크기는 이 정도구나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의 첫 부분은 매빅3, 그 다음은 미니3입니다. 채집된 녹음소리로 비교했으므로, 현장음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에는 웨이브 스펙트럼을 표시하여 음질의 특징도 볼 수 있게 처리하였습니다. 소리 크기가 중요한 상황, 즉 기체 이륙 후 고도를 높이기 전 호버링 상황에서 녹음하였습니다. 몇 가지 알게된 사실을 공유하자면 1. 소리 크기 차이가 생각보다 별로 나지 않는다. 기체 크기대로라면 매빅3의 소리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 나지 않음. 2. 다빈치리졸브 Mixer 레벨바 기준으로 매빅3는 -10dB에서 왔다갔다, 미니3 PRO는 -15dB에서 ..
번외 이야기지만 RC 조종기는 RC PRO 조종기에 비해서 마감도 좋지 않다. 촬영 모드 설정하는 CNS 버튼을 만져보면 덜렁덜렁 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조종기는 배터리 소모가 너무 빠른 단점도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만약 조종기 화면을 녹화 및 캡처하고 싶다거나, 앨범 영상을 저장하고 싶다면 조종기 아래부분에 SD카드를 삽입해야 한다. 실제 저장용량을 보면 여유 공간이 남아있어 혹시 저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저장 시도를 해보면 이렇게 SD 카드를 삽입해야 한다는 문구가 뜬다. 실제로 SD 카드를 삽입해보니 조종기 화면 영상을 녹화할 수 있었다.
이곳은 관제권이라 드론을 날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좁은 난간에 미니 3 PRO를 올려놓고 미니3 PRO의 특기인 짐벌 상향 60도로 들어 올려 하이퍼랩스를 촬영해봅니다. 그런데, 이 날 초여름 더위가 기승이었고 기체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이고 비행을 하지 않으니, 열 방출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여서 그런지 하이퍼랩스 촬영 도중 꺼져버리는 사태가 생기더군요. 역시 발열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괜찮은 구도 발견. 역시 하이퍼랩스 촬영을 해봅니다. 마지막에 보면 약간 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정도 바람에도 짐벌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기체는 내풍력이 조금 강해졌을지 모르지만, 짐벌은 미니 2와 마찬가지로 바람에 약한 모습입니다. 앙증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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