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가스보일러인데 어느 날 부터인가 온수를 사용하려고 하면 점화 폭발음 후 정상적인 보일러 소리가 나지 않고 부서지는 잡음이 난다.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다시 정상 가동되고 온수가 나오긴 하는데 심상치 않은 것이 곧 맛 갈 것 같아 보여... 모터기동 콘덴서... 캐패시터를 같은 규격으로 인터넷에서 몇 천원에 구입하여 교체했다. 교체 후 현재까지는 별 문제없이 다시 정상 동작하네... 보일러 수리 요청하면 부르는게 값이라... 일단 해볼만한 조치는 다해보는 것이 좋겠다. 결론... 돈 굳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집을 비우고 나가야 할 경우 여러가지 신경 쓸 것 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 '파손된 것'들에 대한 원상복구 절차는 여간 귀찮은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쉽게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은 문제임을 알게되는 순간 지치기 마련이다. 어느 날 변기 청소 중 실수로 변기 물탱크 수조 도기 뚜껑(양변기 물통 뚜껑)을 깨뜨렸다고 가정해보자. ※ 변기 뚜껑이 아니라 물이 담기는 탱크(수조) 뚜껑을 말 함(양변기 물통 뚜껑). 이사갈 때 갈면 되겠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이사날짜가 다가오자 부랴부랴 변기 물탱크 수조 도기 뚜껑(양변기 물통 뚜껑)을 구하려고 노력해보았다. 처음 생각에는 변기를 다루는 타일공사? 인테리어? 이런 쪽이나 건재상 정도 가면 손 쉽게 구할 것이라 여..
작년 5월 구매 후 이제 2만 3천 정도 주행거리를 기록 중인 QM6.그러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제 온전히 다 겪어본 것이다.특히 겨울철 미션의 특성상 냉간시 슬립이 일어난다는 이슈가 있어 걱정을 했지만신경 쓸 정도의 출력 저하나 알피엠 상승은 없었다.악셀을 차분하게 밟아 속도를 올리는 노력 정도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1만 이 후 달라진 점이라면, 이전 1만 후기에 남긴 내용 중오르막을 오를 때 엔진에서 다듬이 돌 두드리는 소리? 같은 것이 있다 하였는데점차 사라지더니 요즘은 느낄 수가 없을 정도.그 동안 타이어 앞 뒤 교체를 하였고, 에어필터 오일교환 에어컨필터 교체 교환을 하였다.그리고 운전석 하부에서 틱틱 거리는 잡음이 들려 시트 하부 레일 프레임 교체를 했다.교체 후 잡음은 사라졌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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