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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구매 후 이제 2만 3천 정도 주행거리를 기록 중인 QM6.
그러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제 온전히 다 겪어본 것이다.
특히 겨울철 미션의 특성상 냉간시 슬립이 일어난다는 이슈가 있어 걱정을 했지만
신경 쓸 정도의 출력 저하나 알피엠 상승은 없었다.
악셀을 차분하게 밟아 속도를 올리는 노력 정도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
1만 이 후 달라진 점이라면, 이전 1만 후기에 남긴 내용 중
오르막을 오를 때 엔진에서 다듬이 돌 두드리는 소리? 같은 것이 있다 하였는데
점차 사라지더니 요즘은 느낄 수가 없을 정도.
그 동안 타이어 앞 뒤 교체를 하였고, 에어필터 오일교환 에어컨필터 교체 교환을 하였다.
그리고 운전석 하부에서 틱틱 거리는 잡음이 들려 시트 하부 레일 프레임 교체를 했다.
교체 후 잡음은 사라졌다.
2만 정도 타면서 아쉬운 점을 정리해봤다.
- 컵 홀더의 수납 공간이 어정쩡함(이 후 신형에선 개선이 되었다 함)
- 실내 및 센터페시아 조작 버튼 조명 부족(밤에 버튼 찾기가 힘듦)
- 비상등 버튼 위치 조정 필요(좀 더 중앙쪽으로 옮길 필요)
- USB 단자 위치 조정 필요(현재 중앙 수납함 내부에 존재. 수납함에 넣고 충전하거나 미디어를 활용 할 수 있어 보기에 깔끔하긴 하나 노출 된 곳에도 있었으면 함)
- 에스링크(8.7인치) 공조기 버튼 크기와 위치 조정 필요(하단에 존재해 클릭하기 불편함)
- 4륜 락 버튼이 풀리지 않았으면 좋겠음(일정 속도 넘어가면(40km/h?) 자동으로 풀려 오토 모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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