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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대구 수성구 용지봉

밥상머리 2017. 2. 15. 17:51

동네 뒷산이라는 말을 듣고

맨살에 폴라폴리스 자켓하나 걸치고 나섰다가

귀때기 떨어지는줄 알았다.

어르신이 말한 동네 뒷산이란

아마도 가는 도중에 있었던 체육시설을

말씀하신 것 같다.

용지봉 정상은 그곳보다 훨씬 더 걸어가야 하는 것 같다.

나름 빠른 걸음으로 40분 정도 소요된 듯...

정상 능선부에서 칼 바람에 미친 듯 내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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