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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통영 미륵산에 올라본다.

어릴적 추억이 깃든 곳이라 오를때마다 묘한 기분이다.


이런식으로 포장된 등산로로 바뀜

루지 놀이시설도 들어왔던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빌 듯.


그냥 밋밋하게 오르는 것이 싫어서 등산로를 벗어나

그냥 무작정 올라본다.


이상한 버섯이 보이길래 찍어보고


혹시 복령이라도 나올까하여 살펴본다.



정상부에 오르니 다도해 풍경이 멋지다.



급한 마음에 케이블카 승강장쪽으로 왔는데

이런... 길이 없다. 다시 올라가서 되짚어 내려오느라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다. 이쪽으로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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