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렌즈 표면 흠집 및 얼룩으로 인해 다시 받은 아나모픽 렌즈인데 세관에서 검수 목적으로 뜯었다가 흠집을 내놨다 이게 무슨일인지… 세관에서 과실인정하고 보상받음 되는데 만약 과실 인정 안되면 돈만 날리게 생겼네 ㅠㅠ

1.33대 1 렌즈, 블루 플레어 스마트폰에 끼워서 사용 가능, MOMENT LENS 전용 장착용 M시리즈 핸드폰 케이스가 있음. 거기에 딱 맞춰서 돌려 넣으면 기가막히게 장착됨. 촬영후 비율을 후 가공 할 수도 있으나, 스마트폰용 전용 촬영앱을 통해서 비율을 늘려 바로 촬영가능함. MOMENT앱의 제일 상단 오른쪽에 Lens 선택 메뉴에서 A라고 적힌 부분을 선택하면 바로 촬용 가능함. 그런데 렌즈 표면에 긁힌 자국이 수 없이 존재함. 그래서 문의하고 영상 보내고, 사진 보내고 했더니, 쿨하게 인정하고 다시 보내준다고 함. 중국이 아니라 미국(?) 회사라 그런지 일처리가 시원시원함(FIMI 때문에 생긴 선입견인 듯?ㅎㅎㅎ).

그냥 버리자니 뭔가 아쉬워 스캔 떠서 보관용 2020 2019

드론이 어떤 물체에 부딪힐 때 생각보다 손상을 입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정말 쓸데없는 생각일 수 있는데 한 번 생각해보았다. 웬만한 드론의 최대 비행 속도는 60Km/h 를 가볍게 뛰어 넘고, DJI나 타사 촬영용 드론의 무게는 500g을 보통 초과한다. 이런 질량의 물체가 저런 속도로 가속도가 붙어서 어딘가에 충돌한다면 상당한 충격량이 발생할 것이다. 그럼에도 숱하게 접하는 드론의 충돌 사고를 보면, 생각보다 파손이 덜하고, 심지어 사고 후 회수하여 곧바로 다시 비행하는 경우도 꽤 많다.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에서 드론 충돌 영상들을 검색 해보면 다수의 경우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접이식 드론의 구조 자체를 놓고보면 짐벌 카메라가 전방에 위치하고, 몸체는 플라스틱이며, 가느다란 접이식 다리가 ..

시험성적서 위조로 전파인증 취소 됨. 에어2S, 미니2 같은 최신 드론이나, 최신 짐벌 제외하면 다 걸린 듯. 정식 판매도 안 될 것이고, 중고 판매도 안 됨. 형사 처벌 됨. 그런데 에어2는 좀 애매모호함(배터리, 충전기만 인증받고 본체 및 조종기는 인증 취소 된 듯). 매빅2 줌, 프로 등 등. 모두 인증 취소. 관련링크 국립전파연구원, 권한 없는 시험기관에서 시험한 제품의 적합성평가 취소처분 공지 https://rra.go.kr/ko/notice/noticeList_view.do?nb_seq=3027&cpage=1&nb_type=0 부적합방송통신기자채현황 DJI관련 https://rra.go.kr/ko/license/A_d_list.do?cpage=1&nb_type=5&searchCon=nb_nam..

태양을 마주보거나, 아주 밝은 대낮에 촬영하면 AUTO 모드에서 굉장히 어둡게 촬영된다. 그래서 ISO를 약간의 저감도(중감도 경계)인 100에 두고, 셔터 스피드는 솔직히 모르겠고(그냥 매뉴얼모드에서 자동으로 둠), 화이트밸런스는 태양으로, 영상 품질은 고화질로, 칼라모드는 F-Log로 두고 촬영하면 괜찮은 품질이 나옴을 확인했다. 매빅2줌과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한 영상을 비교해보면, 색감은 FIMI쪽이 예쁘고, 디테일함은 매빅2줌이 월등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영상을 확대해보면 그 차이가 매우 극명함도 알 수 있었다. 한마디로 FIMI는 촬영용 드론으로는 부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