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손목이 찌릿찌릿한 것이 터널 증후군이 온 것 같다. 발병할만한 이유가 있기에 거의 확실한 듯 하다. 키보드 타이핑이 힘들어 손목 받침대를 구매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좋다. 높이도 적당하다. 현재 사용중인 키보드에 맞춤인 듯 딱 맞는다. 계속 사용해봐야 겠지만 확실히 손목의 꺽임이 덜 하니 편한 느낌이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가 전기요금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딱히 믿음이 가진 않는다. 뭐 그건 잘 모르겠고 내가 구매한 이유는... 윗 집 실외기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는데... 그 물이 녹물?이라 실외기 윗쪽에 빨간 꽃이 피기 때문이다. 어차피 비 오면 비 맞고, 황사오면 황사 맞고, 눈 오면 눈 맞는 실외기라 신경쓰지 않으려 했는데 빨간 꽃이 늘어나면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윗 집에 가서 말하자니 이런저런 정황 설명하는 것도 귀찮고 피곤한 일이라, 내 돈 주고 해결. 끝. 설명서처럼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양면 테이프 뜯어서 잘 부착하고, 태풍에 날아가지 않게 와이어 케이블로 잘 고정해주면 끝. 여러가지 제품 종류가 있지만 은박 돗자리 같은 것과 스티로폼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에 적합하지 않아,..

뜬금없는 팝업 메시지에 106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문의해 본 결과 SK브로드밴드에서 공식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임을 확인함.

자고 일어났더니 더 심해져서 결국 병원 다녀옴. 아무래도 산에서 쏘인 것 같음. 엄청 가려움. 벌레에 물리면 우선 냉찜질. 간지러워 미치겠더라도 긁음 안 됨. 병변이 번지고 오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49조의7 규정에 의하여 이 고객통지문을 귀하에게 송부합니다. 제49조의7(무상수리계획의 통지 등) ① 법 제32조의2제4항에서 "제작등의 과정에서 유래한 하자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사유"란 다음 각 호의 사유를 말한다. 1. 제작등의 과정에서 유래한 하자 2. 설계 과정에서 유래한 하자 ② 법 제32조의2제4항에 따라 제작자등이 제1항에 따른 사유로 무상수리를 하려면 자동차정비업자에게 기술정보자료를 제공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된 무상수리계획을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알려야 한다. 1. 무상수리 대상 2. 하자의 내용 및 원인 3. 수리방법 4. 무상수리 기간ㆍ장소 및 담당부서(연락처를 포함한다) 5. 하자를 수리하지 아니하는 경우 자동차에 미치..

안전화를 하나 샀는데 겉은 멀쩡한데 신었더니 뭔가 앞쪽이 불편하다. 힘들게 사진을 찍어봤더니 앞코 철심 부분의 안쪽 봉제선이 들려 오래 신을 경우 발등쪽이 쓸려 까지거나 물집 잡히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 교환함. 제품은 K2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