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보니 CPU와 그래픽카드는 업그레이드 지원이 안된다 한다. 그래서 메모리를 8GB(기존 2GB)로 하고 하드를 SSD(기존 S-ATA)로 교체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전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었음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었다. 교체하는김에 팬과 방열판에 낀 먼지도 함께 청소해보았다. 나사가 잘 안열릴 때는 저렇게 돌리면 된다. 괜히 힘 쓸 이유가 전혀없다. 구급상자에서 찾은 아주 유용한 저 물건은... 도대체 무엇에 사용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입을 벌리거나 그럴 때 사용하지 않을까... 짐작을 해본다. 어쨌거나 벌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임에 분명하다. 하드는 저 나사를 풀고 좌측으로 밀면 잘 빠진다. 메모리를 잡고 있는 저 고리를 옆으로 벌리면 램이 45도로 발딱 서..
도시바(발음 할 때마다 욕 같기도 하고) 노트북 액정이 파손된 듯 하여 오늘 교체를 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리업체에 맡길 필요가 전혀 없는 단순 작업이다. 노트북에 맞는 액정만 잘 구입하면, 그냥 끼워 넣음 끝이다. 간단한 작업일지라도 혹시나하여 기록해둔다. 우선 밧데리부터 분리해둔다. 분리하면 이런 상태가 된다. 전면에 저렇게 까만 스티커? 같은 부분이 있는데 적당히 긁어서 떼내면 된다. 그럼 이런 식으로 나사가 나오는데 이걸 다 풀도록 한다. 특히 아랫쪽은 풀기가 좀 애매모호한데 화면 부분을 직각으로 세우고 요령껏 풀어본다. 나사를 다 풀었다면 전면 커버를 적당히 분리하면 된다. 비상구급통에 저런 도구가 있길래 적절하다 여겨져 저것으로 조금씩 틈을 벌여가면서 뜯어내었다. 뜯어내고 나면 다음과 ..
3년전인가? 저렴하게 구매했던 도시바 새틀라이트 satellite C850D 노트북. 키보드 위에 무언가 올려두고 누군가 닫아 버린 듯한데... 아... 짜증나 ㅡㅡ^ 수리해야겠다 싶어서 도시바 서비스센터를 알아보니 근처에서는 찾지도 못하겠고, 홈페이지도 이상해졌다. 사업 철수중인지? 쩝. 사설 수리업체들에 물어보니 110,000~140,000원 정도를 부른다. 저 비용을 들여서 고치는 것은 도저히 못하겠고, 한숨만 난다. 그래서 직접 해볼 수는 없을까 싶어서 부품을 찾아보니 5만원 초반대에 액정구매가 가능했다. 일단 질렀다.ㅜㅜ 지른김에 문구사에 가서 정밀 드라이버도 샀다. 낼 액정 오면 뜯어봐야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둥글레
- 심장사상충
- 용담
- 적하수오
- 백수오
- 시루봉
- 백출
- 약초산행
- 청룡사
- 운지버섯
- 애기나리
- 토곡산
- 정병산
- 둥굴레
- 망운대
- 다빈치리졸브
- C850D
- 단풍마
- 웅산가교
- 미니3
- 우슬
- qm6
- AIR2S
- 삽주
- 하수오
- DHPPL
- Satellite
- 천문동
- 넥스가드스펙트라
- 부처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