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삼과 개불알풀속 큰개불알풀 / 원산지 : 아프리카, 유럽 / 우리나라, 일본 등 흔히 볼 수 있음 / 열매의 모양이 개의 음낭과 닮아 붙여진 이름 / 꽃 모양이 그것과 닮아서 부르는 개불알꽃(복주머니난)과는 다름
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며, 흔히 오랑캐꽃이라고도 불린다. 이외에도 장수꽃, 씨름꽃, 민오랑캐꽃, 병아리꽃, 외나물, 옥녀제비꽃, 앉은뱅이꽃, 가락지꽃, 참제비꽃, 참털제비꽃, 큰제비꽃 등 부르는 이름이 아주 많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은 ‘겸양’이다.
제비꽃은 천연 항생제라 불릴 정도로 소염, 소종, 이뇨의 효능이 있으며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다. 체내에 쌓인 나쁜 열기를 해독해 황달, 이질, 설사, 눈 충혈, 인후통 등을 예방한다. 한의학에서는 화농성염증이나 피부질환 치료에 많이 쓰인다.
부스럼이나 타박상에 찧어서 바르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며 황달이나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 제비꽃 추출물 성분이 화장품에 활용되기도 한다. 꽃잎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4배가 넘는다고 한다.
어린 순은 튀김이나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꽃은 차로 만들거나 꽃얼음, 샐러드에 활용한다.
약성은 한(寒)하고 고(苦)하며, 간염.황달.목적(目赤).소변불리.수종(水腫).임
파선염.옹종(癰腫)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또, 잎은 초산을 매염제로 해 황녹색의 염료로 사용하고, 어린잎은 식용하기도 한다.
꿩의바람꽃은 수분의 가늠자 역할을 한다. 주변에 수분이 모자라면 퍼져 있던 잎이 말리면서 수분이 부족함을 알린다. 이 꽃의 별칭인 아네모네는 그리스어 Anemos(바람)가 어원으로 꽃은 숲속 양지 바른 곳에서 피지만 바람을 좋아한다고 하여 윈드플라워(Windflower)라고 한다.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년 후원 감사증서 (0) | 2022.04.08 |
---|---|
PGYTECH SUCTION CUP 피지테크 석션 컵 (0) | 2022.04.02 |
NANGUANG LUXPAD 22H 룩스패드 22H 면광원 LED (0) | 2022.03.29 |
폰 마운트 폰 홀더 폰 브라켓 폰 홀더 클립 (0) | 2022.03.29 |
SmallRig Super Clamp with 1/4" and 3/8" 스몰리그 슈퍼클램프 (0) | 2022.03.29 |
- Total
- Today
- Yesterday
- 둥굴레
- 시루봉
- 정병산
- 약초산행
- 둥글레
- DHPPL
- 심장사상충
- 청룡사
- 적하수오
- 용담
- Satellite
- 단풍마
- 부처손
- 다빈치리졸브
- 백수오
- 하수오
- 천문동
- 미니3
- C850D
- 백출
- AIR2S
- 애기나리
- 망운대
- qm6
- 넥스가드스펙트라
- 삽주
- 웅산가교
- 우슬
- 운지버섯
- 토곡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