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1만킬로미터 후기
지난 5월에 차를 샀으니, 4~5개월여만에 1만Km 넘게 주행거리를 찍었다. 그 동안 이 차를 타면서 느낀 점을 몇가지 적어본다. 첫째. 소음문제다. 다른 경유차들에 비해서 소음이 심하다는 이슈가 있는데 직접 몰아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백킬로미터 이상 고속으로 가면 갈수록 더 조용해진다. 저속에선 다른 경유차 정도의 탈탈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다만 언덕을 치고 오를 때 RPM이 2천을 넘어갈 즈음이면 엔진쪽에서 따르르르르 하는 다듬이돌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했지만 문제점이나 이상은 아니고 이 차의 특이점이라는데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사이드미러 자동 접힘 펼침 기능 고장 이슈인데 다행인 것인지 아무 문제없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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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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