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ICD-TX650 레코더 녹음기

소니 스테레오 IC 레코더 녹음기 ICD-TX650

구매이유는 단순하다.

PC화면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과정을 음성을 담아 녹음할 때

기존의 마이크로 녹음하면 잡음이 많이 섞이고 음질이 좋지 않았다.

이 부분은 항상 고민이었다.

좀 더 나은 마이크나 사운드카드, 혹은 PC의 사양 업그레이드 등을 고려하다가

문득 PC의 입력 단자와 완전히 별개의 장치로 녹음하면 잡음 유입을 원천 차단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ㅠㅠ

다만 녹음 후 영상과 싱크(동기화)하는 부분을 신경써야 할 듯.

프리미어를 통하면 간단하다고 하는데 우선 사용하고 있는 캠타시아나 반디캠 같은 것으로 해봐야 할 듯.

뒷면에 적힌 장점 및 특징

소형몸체(7.4mm/29g)

작은 사이즈임에도 명확하게 녹음

레코드 버튼만 누르면 즉각 녹음

Windows 10 / 윈도우즈 10에도 문제없이 호환

직구로 구매하려다 몇 만원 더 주고 소니코리아 정품으로 구매

전원을 켜면 우선 날짜 설정부터 시작

빨리감기 / 되감기 / 재생 및 정지 버튼으로 이동 및 선택 가능

녹음된 파일이 저장되는 곳

물론 한국어 설정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