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식당

백합탕 후루룩 갈미조개탕 대신

밥상머리 2017. 11. 11. 15:12
시원하고 속 풀고 싶을 때 그만인 집.
백합탕(계절따라 갈미조개탕) 맑은 국물이 쓰린 속을 달래준다.
1인 만원. 밑반찬 푸짐. 오전 11시 시작.
점심때 피할 것.

덧붙임 : 이 동네 식당이 거의 그렇듯 이곳도 허름한 외관에 함바식당(일본어라 불편하지만 느낌 살리기에 적절한 말이 없어서) 같은 곳이다. 깔끔하고 시설 따진다면 비추다.

'여행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소금구이  (0) 2018.01.30
생선구이  (0) 2017.11.15
통영 백반집  (0) 2017.09.25
한우 배부르게 구워먹고 싶을 때  (0) 2017.09.25
대구 3호선 팔거역 근처 보쌈  (0) 2017.08.05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