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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가구 구경 리바트 김해점

밥상머리 2024. 3. 30. 12:10

리바트라는 가구 브랜드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지 몰랐는데,

놀랍게도 현대 리바트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 남아있었고, 매장도 있었다.

김해에 매장이 있는데, 여기 근처에 내렸는데 악취가 너무 심하다.

물어보니 근처에 농장(축사)이 있는 모양이다.

이 소파를 구매했다. 선택의 폭이 좁아 뭐 이거저거 고를게 없었다. 가격은 2백이 넘어갔던 것 같다.

 

식탁은 이건지 저건지 잘 모르겠는데 대략 1백6십이 넘었던 것 같다.

 

의자도 더럽게(?) 비쌈. 뭐 이렇게 된 의자 하나가 거의 이십만원? 정도였던 것 같다.

 

 

침대는 이거였나? 아... 뭐 다 비슷비슷해서 잘 모르겠다. 3백이 넘었던 것 같은데... 침대도 비싸고 매트리스도 비싸고... 그런데 요즘 이 가격이 비싼게 아니라고 하니 나는 도대체 어느 시대에서 떨어진 사람인 것인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속으로만 해 본 하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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