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가 쓰러뜨린 나무
주로 등산로 주변 나무가 많이 쓰러졌다. 원인은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등산로로 인해 경사면이 생기니 쓰러짐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 다니기 편하자고 등산로를 계속 넓히다보니 주변 나무들은 뿌리가 드러나고 움켜질 힘이 없으니 이번처럼 강풍이 불면 경사로의 비탈면쪽으로 넘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벚나무의 특성상 뿌리가 얇고 넓게 분포하므로 등산로 주변은 더더욱 적절한 생육 환경이 아니다. 강풍의 위력이 대단하다. 누군가 똑 부러뜨린 것처럼 뚝뚝 부러졌다.
취미생활
2019. 9.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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