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목이 다소 길어짐. 제곧내를 좋아하는 개인성향상 어쩔 수 없음.

자주가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곳에서 핀마이크를 검색했더니 다음과 같음.

13,600원.

 

이번에는 네이버(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한 후, 같은 곳을 찾아가보자.

11,460원.

그렇다. 네이버 쇼핑과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제휴사를 타고 들어 온 고객은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다.

물론 자체 적립 포인트가 적긴 하지만, 다시 이 곳에 들어와서 적립된 포인트를 쓸 일이 그리 많을 것 같진 않다.

또한 최저가가 아니더라도 네이버 쇼핑 같은 경우에 N페이가 지급되니 여기든 저기든 N페이를 활용할 수 있어 좋다.

결국 또 네이버를 사용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도 주구장창 네이버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이다.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가 밀리겠지만, 이렇게 깔아놓은 돈이 많으니 소비자는 어쩔 수 없이 또 사용할 수 밖에.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